구강 관리

양치질, 횟수보다 '어떻게'가 중요합니다

2026-06-24 · 드라마치과병원

하루 세 번 양치해도 충치와 잇몸병이 생기는 분이 있고, 두 번 닦아도 건강한 분이 있습니다. 차이는 횟수가 아니라 방법에 있습니다.

잇몸 경계가 핵심입니다

치태가 가장 많이 쌓이고 문제가 시작되는 곳은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입니다. 칫솔모를 잇몸 경계에 45도로 대고, 잔잔하게 진동을 주듯 움직인 뒤 쓸어내리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옆으로 세게 문지르는 방식은 치아 목을 패이게 할 수 있습니다.

순서를 정해두세요

닦는 순서가 없으면 매번 같은 곳을 놓치게 됩니다. 오른쪽 위 바깥 면부터 시계 방향으로, 바깥 면→안쪽 면→씹는 면 순으로 순서를 정해두면 놓치는 부위가 줄어듭니다. 전체를 꼼꼼히 닦으면 2~3분 정도 걸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식후 바로 닦아야 하나요

일반적으로는 식후 칫솔질이 권장되지만, 탄산음료·주스 등 산성 음식을 먹은 직후에는 치아 표면이 일시적으로 약해져 있어 30분 정도 뒤에 닦는 것이 좋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물로 먼저 헹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구강 상태는 개인마다 달라, 정확한 판단은 검진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내원 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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